봄에서 여름으로 바뀔 때는 얼굴이 번질번질해지고가을로 갈 때는 미친 듯이 땡기는 피부에요. 이 기초화장품은 다른 사이트에서도 후기 찾아보고 구매한 건데 일반적으로 화장품에 들어가는 화학성분 같은 걸 많이 줄여서 만든 것 같더라고요. 흔들어서 쓰라는 거 자체가 물, 기름성분 잘 섞이라고 유화제같은 거 안 넣었다는 거니까 그것만으로도 믿음이 가요.
써보고 괜찮으면 이번 추석때 엄마한테 선물해야겠어요
전에 따로 놀지 않고 채취랑 섞여서 내 몸에서 나는 향처럼 느껴지는 향수가 진짜 좋은 향수라고 들은 적 있어요. 요고는 요새 시대물 웹툰에 빠져 살아서 그른가 욕조에 꽃잎이랑 향유 뿌려서 목욕하는 여주 빙의된 것 같은 느낌이라 샤워만 하고 가볍게 뿌린 건데도 기분이 보들보들해지네요ㅎ
저는 너무 강한향보다 은은하게 퍼지는 향을 좋아하는편인데 올여름 땀도 많이 나고 냄새 날까 신경쓰이고 그래서 이번에 이것저것 찾아보다 알게 되었어요. 한번 써보자 구매햏는데 향이 딱 제가 찾던거셔서요. 은은하게 퍼지면서 강하거나 하지않고 잔잔하게 오래 남더라구요. 거기다 디자인도 부드럽게 떨서지는 둥근 그립감과 우아한듯 순수한 느낌의 디자인까지 넘 맘에 들었네요. 추천드립니다^^
친한 남자사람동생이 서울서 자취한다고 하길래 필요한 거 물어봤더니 이걸 꼽네요.
커피 맛도 모르는 게 무슨 커피머신이냐니까 서울 남자가 그 정도는 해줘야한다나.. 그래도 쓸 사람 사달라는 거 사주는 게 맞다 싶어서 주문했어요.
버벅대다가 먼지나 쌓이는 거 아닌가 했더니 보이는 거 꾹꾹 누르니까 커피가 촥~ 나온다고 넘 좋아하네요. 자취방 놀러갔을 때 구석에 있으면 슬쩍하려고 했는데 힘들지도..ㅎ
평가점수(최종5.9만원대)PHILIPS 친환경 에코 키친세트 전기 주전자 HD9365/10손에 착 붙는 매트한 질감에 파스텔톤이라니
작성자
콩이네
작성일
2024-08-23
사용후기
손에 착 붙는 매트한 질감에 파스텔톤이라니
작성자
콩이네
작성일
2024-08-23
(최종5.9만원대)PHILIPS 친환경 에코 키친세트 전기 주전자 HD9365/10평가점수
제가 딱 찾던 거라 냉큼 질렀습니당!
배색 맘에 들고 용량 맘에 들어요~ 오래 써도 낡은 느낌보단 세월의 깊이가 묻어날 것 같은 그런 느낌?!
거기다 커피메이커랑 토스터까지~셋뚜셋뚜 넘 이쁘잖아요ㅠ
커피메이커에 원두 쪼꼼씩 사다가 내려마시는 거 넘 갬성있고~
토스터는 식빵 그냥 구워먹어도 바삭고소하고~
포트 사는 김에 지르는 게 배보다 배꼽이 커지긴 했는데 포트만 샀다간 밤에 못 잘거 같아서ㅎㅎ
20년 전쯤에 막내이모가 샀다는 전자렌지가 얼마전에 고장이 나서 때마침 첫월급 탄 제가 외손녀 노릇할테니 사겠다고 손 들었어요.
첫달이라 여기저기 선물할 데가 많아서 벌써 용돈이 간당간당하지만 이런 게 돈 벌어 쓰는 재미구나 싶어서 뿌듯하네요.
할머니~ 요거 배달 올거에요~ 튼튼하니 이쁘죠~
말씀드리니 벌써부터 놔둘 자리 닦고 계세요ㅋㅋ
꾸며도 어색하기만 한 거 같아서 향수는 다른 세계(?) 사람들이 쓰는 거처럼 생각했었는데, 친구한테 은은하게 상쾌한 향기가 느껴지길래 물어봤더니 요기거라고 하더라고요ㅎㅎ
전에 길에서 모델인가 싶게 이쁘고 늘씬한 사람이 지나가는데 향수 들이부은 것처럼 뿌렸길래 나도 뿌리면 저런거 아닌가 해서 거부감 들었었는데 친구는 은근~한게 요거 하나면 나도 매력녀 될려나 싶었네요.
그래서 친구한테 같은 거 써도 되나 허락받고 주문..ㅋㅋ
평가점수(최종5.9만원대)PHILIPS 친환경 에코 키친세트 전기 주전자 HD9365/10무선전기포트
작성자
구미호
작성일
2024-08-23
사용후기
무선전기포트
작성자
구미호
작성일
2024-08-23
(최종5.9만원대)PHILIPS 친환경 에코 키친세트 전기 주전자 HD9365/10평가점수
원래쓰던 포트가 망가져서 찾아보다가 구매하게 됬어요. 일단 필립스 제품이라하면 다들 좋은 제품이란건 아실거예요. 저는 이거사기전에 검색해보고 찾아봤는데 에코매처와 나무심기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출시한 좋은 취지의 상품이더라구요. 이런점세서 호감상승했고 설명보시면 아시겠지만 친환경 바이오 베이스 플라스틱으로 제작되서 말그대로 친환경 제품이라 믿고 쓸수있겠더라구요. 거기다 전 첨에 이미지보고 디자인적으로 부드럽게 떨어지는 라인과 편한듯 따뜻한 베이지색상에 포트 뚜껑부분의 포인트 우드까지 감각적이고 세련되보여서 맘에 넘 들었답니다. 거기에 용량도 크고 일단 저희집은 보리차를 항시 우려 먹는데 포트 자체에 마이크로 필터가 있어서 따로 불순물 제거하는 번거로움도 없을것같아 넘 맘에 들었네요. 인테리어적으로 활용성적으로나 넘 만족스럽습니다. 추천드립니다.^^